패션
연예
엔터테인먼트
뷰티
문화/사회
트랜드
스타일링
컬렉션
스타

[지코 STYLE] 2017 유스컬처 룩, 26세 래퍼의 서툰 반항기

2017. 07.13. 12:00:14

지코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지코가 지난 12일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텔레비전(Televis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전 공지 없이 행사장을 빠져나가 논란을 일으켰다.

기자간담회라는 형식을 취한 행사에 질의응답이 진행되지 않은 황당한 상황에 소속사 측은 영화관이라는 장소의 특성을 이유로 들었지만 사전 조율 과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논란을 키웠다.

신곡 발매와 함께 불통의 아이콘이라는 낙인이 찍힌 지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춘의 반항을 상징하는 유스컬처 코드로 차려입은 일상 사진을 올려 그의 속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밑위길이가 긴 데님팬츠에 화이트 칼라의 퍼플 벨벳 스포츠 티셔츠를 입고 비니로 마무리하거나 통이 넓은 체크 패턴 하프팬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볼캡과 발목양말로 마무리해 스포티 유니폼과 8090 복고를 조합한 유스컬처 룩을 연출했다. 또 화이트 티셔츠에 체크 패턴이 어깨 각이 시선을 끄는 재킷에 볼캡을 쓴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한 대디룩으로 유스컬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재기발랄한 패션 감성만큼이나 서툴면 서툰 대로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재치 있는 행동이 필요한 시점인 듯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