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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김지훈-최종환 ‘공조’ 시작…시청률 소폭 상승 12%

2017. 07.17. 08:36:11

MBC ‘도둑놈 도둑님’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도둑놈 도둑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10.4%)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돌목(지현우)이 한준희(김준희)에게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중태(최종환)는 체포된 장돌목에게 “자네는 숨어있는 영웅”이라며 홍일권(장광) 회장을 잡기 위해 “우리하고 지금과 같은 일을 계속 해 볼 생각이 없느냐.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우리에게 정보를 주고 우린 자네를 보호해 주는 거다”라고 설득했다.

이에 장돌목은 “조건이 있다. 지금까지 제가 한 일은 모두 없던 일로 해 달라.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는 사냥개는 되지 않겠다”며 윤중태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윤중태는 “하지만 자네도 향후 공조를 시작하다 체포되었을 땐 검찰의 존재에 대해선 입을 다물어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돌목-윤중태-한준희 세 사람만 아는 비밀 공조가 시작돼 긴장감이 더해졌다.

또 장돌목과 강소주(서주현)의 묘한 관계도 그려졌다. 장돌목이 체포됐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던 강소주는 외박을 하고 들어온 장돌목에게 “설마 여자 생겼냐”고 떠봤고 “네가 내 마누라냐. 왜 꼬치꼬치 캐 묻냐”고 퉁명스럽게 답하는 장돌목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이어 장돌목은 자신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윤화영(임주은)과 자신을 이어주려는 강소주의 모습에 분노했고 “그래 친구, 이 거리면 됐어”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강소주 역시 “그래 친구, 친구일 뿐인데 왜 이렇게 아프지”라고 말해 장돌목을 향한 남다른 감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통쾌한 치명타를 입히는 유쾌한 도둑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도둑놈 도둑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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