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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정채연, 교복 커플의 풋풋 로맨스…찰떡 케미

2017. 07.17. 18:10:57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와 정채연이 밀착 스킨십을 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 이하 ‘다만세’) 측은 17일 여진구와 정채연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여진구와 정채연은 각각 주민등록상으로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 해맑은 말괄량이 정정원 역을 맡은 이연희의 청소년 시절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19세 고등학생, 소꿉친구 이상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할 전망.

공개된 사진에는 복을 단정히 입고 정채연 앞에 서서 어딘가를 무심히 응시하고 있는 여진구와 한 쪽 팔을 여진구에게 향한 채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정채연이 가까이 밀착돼 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정채연 앞에서 경직된 채 서 있는 여진구와 팔짱을 낀 채 한심하다는 듯 그를 바라보고 있는 정채연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은 최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극중 성해성과 정정원이 졸업 앨범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 장면 촬영 전 소꿉친구의 아웅다웅 장면을 촬영했던 여진구와 정채연은 한결 실감나는 찰떡궁합 호흡을 선보였다.

더욱이 학교 졸업 사진 촬영으로 인해 단역배우들이 많이 모였던 상태로, 같은 장소에서 다른 또래 배우들과 진행된 촬영인 만큼 화기애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여진구와 정채연은 극 중 친구들로 등장하는 배우들과 대본을 맞춰보거나 리허설을 진행하며 농담을 건네는 등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여진구와 정채연은 촬영장 안팎으로 현실 친구 케미를 발산하며 지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 바쁜 스케줄 속에서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유쾌한 호흡을 더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정채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밤 첫 방송.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엠티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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