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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정현, 입덕 위기 초딩美 발산 질투 시리즈

2017. 08.12. 14:09: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학교 2017’ 김정현이 다소 유치해보일 수는 있지만 귀여운 질투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KBS2 ‘학교 2017’에서 현태운(김정현)이 라은호(김세정)와 송대휘(김정현)에게 폭풍 같은 질투심을 드러냈다. “하는 행동은 유치한데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질투하는 태운이와 눈치 없는 은호의 반전 케미가 포인트”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 김정현의 질투 시리즈를 모아봤다.

#1. “송대휘 얘기 좀 그만해!”

수학경시대회 시험지를 훔치려고 교무실에 들어갔던 대휘를 숨겨준 은호. 사건에 엮여서 은호가 곤란해질까 걱정됐던 태운은 대휘와 만나지 말라고 말했다. 결국 은호는 교무실 무단침입으로 징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대휘를 걱정했다. 이런 은호의 모습이 속상해진 태운은 “송대휘 얘기 좀 그만해! 억울하지도 않냐? 지금 이렇게 된 게 다 송대휘 때문인데.”라고 걱정이 섞인 질투를 터트렸다.

#2. “이어폰 같은 걸로 안 들어. 좀스럽게!”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끼고 음악을 듣고 있던 은호와 대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가 폭발한 태운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며 은호에게 “무슨 꽃 좋아하냐”는 시시한 질문을 던졌다. 내심 은호와 함께 음악을 듣고 싶었던 태운은 이어폰을 들고 은호 주변을 서성거렸지만 끝내 말하지 못하고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틀었다. 소리를 줄이라는 은호에게 “나 원래 이렇게 들어. 이어폰 같은 걸로 안 들어. 좀스럽게!”라고 오히려 큰소리치며 유치하지만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3. “팥빙수 먹지 마, 송대휘랑”

자신을 숨겨준 은호의 자전거를 고쳐주며 고마움을 전한 대휘. 함께 팥빙수 먹으러가자고 약속하는 두 사람을 본 태운의 표정에는 질투가 가득했다. “팥빙수 먹지 마, 송대휘랑”이라며, 대휘와 친하게 지내는 은호를 질투한 태운. 이유를 묻는 은호에게 “싫은데 이유 있냐? 그냥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 콩밥이 싫다. 그런 거랑 비슷해. 그러니까 가지마!”라고 답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웃으면서 갈 거라고 말하는 은호와 질투로 짜증내는 태운의 대조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초딩미를 발산하는 태운의 질투에는 은호를 향한 직진 로맨스가 담겨있다. 드디어 마음을 자각하고 은호에게 고백한 태운으로 인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는 ‘학교 2017’, 오는 14일 밤 10시 KBS2 제9회 방송.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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