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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쿨] “바이커 재킷, 남다르게?” 박신혜 이하늬 손나은, 로맨틱 to 오피스룩

2017. 09.12. 10:55:34

박신혜 손나은 이하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바이커 재킷의 계절이 시작됐다. 바이커 재킷은 말 그대로 바이커를 탈 때 입는 재킷이지만 스트리트룩의 키 아이템이 되면서 특유의 거친 느낌의 디테일과 질감에서 포멀 재킷처럼 최소한 디테일만 남긴 채 부드럽게 순화된 디자인까지 다양한 변형 버전이 출시되고 있다.

디자인은 변형됐지만 남성적 느낌을 살려 극히 여성적인 아이템과 믹스매치 할 때 오히려 가냘픈 매력을 력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 강점이다.

로코퀸 박신혜과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은 바이커 재킷에 각각 롱스커트와 원피스를 더해 로맨틱 무드를 연출했다.

박신혜는 터프한 느낌 그대로의 바이커 재킷에 와인과 네이비가 배색된 깅엄체크 롱스커트와 색색의 스팽글로 장식된 블랙 티셔츠를 스타일링해 달달한 로맨틱 지수를 높인 룩을 완성했다. 손나은은 작은 도트패턴의 미니 원피스에 바이커 재킷을 걸쳐 로맨틱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미소코리아 출신으로 모델 급의 시크한 보디라인을 가진 이하늬는 바이커 재킷의 최소 디테일만 남긴 하프 코트로 특유의 성숙한 섹시 버전을 연출해 박신혜 손나은과는 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이하늬는 일자로 뚝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피트의 그레이 계열 체크 미디스커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조합해 가을룩을 연출했다.

바이커 재킷도 해마다 유행에 따라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올해도 역시 박신혜가 입은 바이커 재킷처럼 터프 버전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보다 살짝 단정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손나은의 바이커 재킷을, 오피스룩의 단정한 무드를 원한다면 이하늬의 가죽 코트가 선택의 고민을 줄여 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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