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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TV]'생방송 오늘 저녁' 춘천닭갈비골목·서울 마장동 꽃게맛집 소개 '위치는 어디?'

2017. 10.12. 18:10:00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생방송 오늘 저녁' 춘천닭갈비골목부터 꽃게맛집까지 다양한 국내 명소가 소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세상 속으로' '당신의 애창곡' '인생역전의 명수' '오! 마이 家' '핫이슈 핫피플' 코너가 전파를 탄다.

이날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기부'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떠들썩하기로 유명한 세 중학교에 대해 다룬다.

첫 번째 학교에서는 로봇체험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육기부 현장이다. 교육기부란 기업·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것. 떠들썩한 세 학교 들의 공통점은 교육기부의 현장 우수 사례 창출을 위하여 선정된 모델학교라는 점이다. 현직 종사자인 교육기부자의 지도에 따라 학생들의 생생한 체험이 이루어진다.(전라·제주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떠들썩한 소리 듣고 찾아간 두 번째 학교. 모델이 등장했다는 제보 듣고 따라간 교실에는 화려한 네일아트를 한 손 모델이 있다. 현직 뷰티아티스트에게 배우는 네일 아티스트 체험 현장을 방문한다.(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세 번째로 찾은 바리스타 수업 현장. 카페에서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들어 볼 수 있어 직업 현장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다는데. 꿈과 끼를 키우는 특별한 학교, 교육기부 현장을 찾아가 본다.(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이어 '당신의 애창곡' 코너에서는 춘천 편이 방송된다.

이번 주는 가을을 맞아 추억과 낭만의 도시 춘천으로 떠나본다. 소양강이 흐르는 도시답게 만나는 사람마다 ‘해 저문 소양강에~’ 모두 소양강 처녀를 열창! 시민들이 하나 되어 완성한 소양강 처녀 메들리 쇼가 펼쳐진다. 장날을 맞아 사람들로 북적이는 춘천풍물시장에서는 족발집 사장님의 목 풀기 노래 가락이 시작되고, 24살 딸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쌀집 아저씨의 삼단고음 트로트까지 정도 많고 흥도 많다는 춘천상인들의 애창곡을 만나본다.

저녁이 되면 자욱한 연기로 가득한 골목이 있었으니~ 바로 춘천의 명물, 닭갈비 골목. 자전거 동호회에서 ‘흥’을 맡고 있다는 한 회원은 신유의 ‘꽃물’을 간드러지게 불러 골목의 스타로 등극! 우연히 같은 동네에 시집와 일명 ‘시집살이 친구’가 된 중년의 단짝은 남진 노래로 지나온 세월을 추억해 본단다. 노래가 강물처럼 흐르는 도시, 춘천에서 추억과 낭만의 애창곡을 들어본다. (춘천 닭갈비 맛집-'춘천명동닭갈비골목',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62번길 11-1)

'인생역전의 명수' 코너에서는 '알찬 꽃게로 이룬 알찬 인생' 편이 소개된다.

서해 바다는 현재 꽃게 풍년이다. 꽃게 중에서도 제일로 친다는 연평도 꽃게를 서울에서도 싱싱하게 맛볼 수 있어 유명한 한 식당이 있다. 1년 365일 중 366일을 일하기로 유명하다는 우상춘 씨. 일 매출 500만원을 달성 중이란다.(서울 마장동 꽃게맛집-'연평도꽃게아구낙지'-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323)

젊은 시절,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급속 승진해 행복한 가정까지 꾸렸지만, 늘 요식업에 대한 꿈을 안고 살았다는데. 회사를 다니며 모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사표를 냈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다. IMF 금융 위기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 쇄도했고, 차마 거절하지 못했던 그는 총 13억이라는 거금을 빌려주기에 이르렀다. 2년의 힘겨운 날들을 보낸 끝에 개업한 꽃게집.

계속되는 적자를 벗어나기 위해 하루 3시간 쪽잠을 자고, 전국 수십 군데의 맛집을 다니며 연구에 매달렸다. 그 결과, 1년 365일 연중무휴인 특별한 대박집으로 거듭났다는데.. 속 꽉 찬 가을 꽃게 같은 그의 알찬 인생을 들여다본다.

'오! 마이 家' 코너에서는 기억의 비밀을 품고 있는 'ㄱ하우스'에 대해 다룬다.

경상북도 경산시. 이곳에 기억의 비밀을 품고 있는 집이 있다. 첫 번째 ‘ㄱ’의 비밀은 바로 건물의 구조! 밖에서 볼 때는 일자 모양, 안쪽에서 보면 ‘ㄱ’자 모양인데 일자 구조에서는 어려운 사생활 보호와 독립적인 정원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ㄱ’자 구조로 집을 만들었다. 20년 동안 꿈꾸던 집을 현실로 실현시킨 최동명, 박미숙 부부. 이 부부가 집을 지을 때 가장 신경 쓴 부분 중에 하나가 풍광이다.

이 집에는 유난히 창문이 많은데. 사방의 창을 통해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기고, 20평이라는 작은 공간에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그 중 눈에 띄는 창문이 바로 ‘ㄱ’자 창문! 경치면 경치, 디자인이면 디자인, 그리고 가족의 사생활 보호까지 신경 쓴 기특한 창문이다.

마지막 ‘ㄱ’의 비밀은 바로 테라스. 산과 나무, 하늘이 잘 보이는 각도를 고려해 최고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ㄱ’자 형태의 테라스를 만들었다. 이 집에 숨어있는 또 다른 비밀은 바로 1층 주방! 교직생활을 했던 부인은 레스토랑 영업으로 제 2의 직업을 갖길 원했는데, 1층 전체를 식당으로 꾸며 가족의 주방 겸 예약제 레스토랑으로 1석2조 활용하고 있다. 기역과 주방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최동명, 박미숙 부부의 ㄱ하우스를 만나본다.

'핫이슈 핫피플' 코너에서는 600년 시간 여행, 회암 사지를 소개한다.

33,000m² 광활한 크기의 유적. 태조 이성계가 마음의 안식처로 삼아, ‘치유의 궁궐’이라 불리며 조선 초까지 최고의 번영을 누렸던 회암사! 이성계를 뜻하는 이름이 새겨진 ‘청동금탁’이 출토, 조선왕실과의 연관성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회암사의 건물 구조와 고려 궁궐과의 유사성이 부각되어 세계문화유산 등재까지 추진 중이다. 화재로 지금은 터만 남은 회암사를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 탐방을 자주 한다는 정범균과 그의 아들 정종혁 군이 찾았다.

조선왕실의 기록이 스며든 200여점의 유물들을 보며 역사를 쉽게 배우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잊지 못할 추억까지 남겼다는데. 건축과 유물 등 중요한 가치를 지녔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회암사를 알리기 위해 10월 14일 개최되는 ‘제1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배우 이원종이 직접 재현하는 태조 이성계의 어가행렬을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 여행이 될 예정이다. 우리의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느낄 수 있는 600년 시간 여행, 회암사로 떠나본다. (회암사지박물관-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11)

MBC '생방송 오늘 저녁' 매주 월~금 오후 6시 10분 방송.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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