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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퇴 "후배 경영진이 나서 경영을 쇄신할 때"

2017. 10.13. 17:49:26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의 사퇴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를 대신해 삼성그룹의 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던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자진 사퇴를 선언했다.

권 부회장은 반도체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 책임자에서 자진 사퇴함과 동시에 겸직하고 있던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직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 이사회 이사, 의장직도 내년 3월까지만 수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 부회장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IT 산업의 속성을 생각해볼 때, 지금이 바로 후배 경영진이 나서 비상한 각오로 경영을 쇄신해 새 출발을 할 때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가 최대 실적을 내고는 있지만 이는 과거에 이뤄진 결단과 투자의 결실일 뿐"이라며 임직원에게 긴장감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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