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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패션] 이민정 차예련 염정아, 체크 패턴의 파티룩 변신 TIP

2017. 10.30. 16:07:01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일 년에 딱 한 번 기괴한 코스튬을 입을 수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연말 파티의 시작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T.P.O.에 맞지 않으면 패션 문외한 취급을 받는 것처럼 파티 역시 콘셉트에 맞춰야 파티퀸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 패피들이 몰렸던 지난 27일 진행된 유방암 캠페인과 할로윈 데이를 겸한 한 자선행사장에서 가장 눈길을 아이템은 체크였다.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트렌드 최전선을 고수하고 있다. 체크는 차분한 톤으로 배색되면 클래식을, 튀는 컬러를 조합하면 펑키하게 변신하는 것이 매력이다.

파티룩 드레스코드를 체크로 정했다면 클래식으로 갈지 펑키하게 갈지에 따라 패턴은 물론 컬러 선택을 달리해야 한다.

할로윈 데이 분위기에 맞춰 펑키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비비드 톤의 레드 네이비 그린이 배색된 팬츠와 색색의 실로 잔 니트 베스트를 입은 차예련의 스타일링에 주목해야 한다. 차예련은 패턴 온 패턴의 복잡한 조합을 선택했지만 비슷한 컬러 배색으로 튀지만 난해하지 않게 파티룩을 완결했다.

할로윈 데이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단아한 클래식 무드를 가져가고 싶다면 염정아의 트위드 원피스를 눈여겨봐야 한다. 트위드 질감을 제대로 살린 이 원피스는 체크 패턴, 소맷단과 헴라인의 올 풀림 처리가 클래식 무드를 잃지 않으면서 펑키 느낌까지 살아있어 단아함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에게 더없이 완벽한 파티 아이템이다.

아무리 할로윈 파티라고 해도 튀는 코드는 영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이민정의 그리드 체크 슈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레이 베이스의 스카이블루 그리드 체크에 레드 도트가 배색된 이 슈트는 소맷단에 밍크가 덧대어져 파티룩을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이민정은 여기에 카키색 퀼팅백을 들어 시크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파티 감성을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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