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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박솔미 이정현, 신부 기 살리는 ‘블랙 하객 룩’ A to Z [하객 패션]

2017. 10.31. 16:52:52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31일 진행됐다.

톱스타 커플의 결혼식인만큼 집중된 세간의 눈길이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007 작전’을 방불케하는 철통 보안 속 결혼식을 치뤘다. 이날 두 사람은 양가 합쳐 250명 내외의 하객들만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보낸 청첩장이 있어야만 출입이 허가됐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 몸 담아온 두 사람인 만큼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군단 역시 화려했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여자 스타들은 화이트 웨딩드레스를 입을 신부를 배려한 블랙 패션으로 톤앤매너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오작교가 된 작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지원의 선택은 블랙 슈트였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이너에 매치한 김지원은 단정하게 떨어지는 슬림핏 블랙 재킷을 잠궈 입어 시크함을 강조했다. 또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의 슬림핏 슬랙스와 블랙 스틸레토 힐로 패션을 완성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한 박솔미는 가슴과 커프스의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블라우스와 세미 와이드 핏 슬랙스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하객룩을 선보였다. 또 박솔미는 블랙 삭스에 실버 스퀘어 장식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매치하며 완벽한 ‘올블랙 패션’으로 센스를 뽐냈다.

송중기와 영화 ‘군함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정현은 블랙 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한 깔끔한 룩으로 등장했다. 이정현은 단추와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코트를 묶어 입은 뒤 이너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정현은 턱 아래까지 올라오는 화이트 블라우스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높은 펌프스 힐로 여리여리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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