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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to 권리세” …교통사고로 목숨 잃은 안타까운 스타들

2017. 11.15. 15:46:5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故김주혁의 사망원인이 두부(머리) 손상으로 밝혀진 가운데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스타들을 애도하며 되짚어보고자 한다.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경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오후 6시 30분 사망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심근경색, 약물 부작용 등은 사망원인이 아니었으며 지난 14일 국립과학연구원은 두부손상이 사망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김주혁 사고 장소를 벌여 차량 속도와 타이어 흔적(스키드 마크) 등을 분석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거 2013년 9월 3일 새벽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차량이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 뒷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큰 사고였다. 이로 인해 멤버 고은비는 당일 목숨을 달리했으며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나흘 후인 9월 7일 숨졌다.

매년 9월 3일이 되면 3명의 멤버와 팬들은 애도의 글을 남기거나 ‘I'm Fine Thank You'를 들으며 이들을 추모하고 있다.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 겸 배우 이언은 2008년 KBS2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 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사고가 일어나기 몇 달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는 아직 죽기 이르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자신의 1집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인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고 세상을 떠난 유재하 역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음주운전을 한 친구의 차를 동승했으며 해당 차량은 새벽 3시 27분경 차가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던 택시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로 인해 25살에 생을 마감했다.

남성 듀오 먼데이키즈의 원년 멤버 김민수는 2008년 4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30분 만에 목숨을 잃었다.

방송인 김형은은 2006년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강원도에 향하던 중 시속 200km의 과속으로 인해 연쇄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형은은 목뼈가 부러지고 의식을 잃었으며 7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아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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