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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패션 아이돌편] 방탄소년단 RM VS 엑소 찬열 ‘카무플라주 점퍼’, 블랙 패딩 대체 TIP

2017. 12.11. 09:10:01

방탄소년단 RM, 엑소 찬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하 10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한파는 옷을 껴입고 껴입어도 서늘한 기운을 잠재울 수는 없다. 더욱이 공항에서라면 체감 기온이 더욱 뚝 떨어져 스타일을 중시하는 스타들마저도 옷을 겹겹이 껴입게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개성과 추위 두 필요충분요건을 두고 극과 극의 선택으로 갈리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엑소 찬열은 군필 남자들의 기피대상 1호라는 카무플라주 아우터로 공항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들의 카무플라주는 군용 아이템을 생각나게 하는 가감 없는 컬러와 패턴이었지만 랩몬스터는 유니크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코트로, 찬열은 패턴 위에 화이트 레터링으로 스트리트룩 키아이탬다운 분방함을 가미했다.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온도 차다. 찬열은 두터운 해비다운점퍼로 안에 블랙 후드스웨트셔츠를 입고 잔뜩 움츠린 포즈로 한파임을 실감케 했다. 반면 랩몬스터는 봄가을에나 입을 법한 얇은 아우터 안에 블랙 터틀넥 스웨터만 입은 채 가볍게 스타일링해 계절 초월 패션을 완성했다. 그 와중에도 블랙 볼캡과 마스크를 써 방탄소년단임을 인증했다.

찬열의 카무플라주 패턴의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는 롱패딩 점퍼의 획일성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줄 수 있다. 또 추위 때문에 싫어도 어쩔 수 없이 패딩 점퍼를 입어야 한다면 랩몬스터처럼 오버사이즈 코트 안에 보온성이 좋은 스웨터와 경량패딩 점퍼를 레이어드하면 패딩 점퍼를 입은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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