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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호동 ‘신서유기3’부터 ‘아는 형님’까지 활약상 “아주 칭찬해~”

2017. 12.29. 19:44:1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년 강호동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매력들을 톡톡히 선보였다.

지난 1월 케이블TV tvN ‘신서유기3’로 2017년의 시작을 알린 강호동은 기존멤버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과 새롭게 합류한 멤버 규현, 송민호와 함께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쳐 역대급 시즌으로 이끌어 냈다. 또한 시즌3에 이어 ‘신서유기4’는 시청률 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넘나들며 ‘신서유기’를 tvn 예능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켰다.

‘신서유기’속 강호동은 멤버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완벽히 해내며 ‘강호동표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최종회를 겸해 공개됐던 ‘신서유기3’감독판에서 “예능에서 철이 든다는 것은 유연하지 못하고 체면 차리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던 강호동은 동생들에게 친구 같은 동료가 되고 싶어하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그가 그 동안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생들을 배려하며 모두가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했던 것.

또한 섬으로 떠나 섬 주민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올리브TV 예능 ‘섬총사’를 통해서는 김희선, 정용화와 함께 출연해 섬마을 주민들과 가족 같이 편안하고 친숙한 생활모습을 선보이며 월요일 밤을 책임지는 힐링 예능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여전히 멤버들과 케미를 자랑했고 올 해 ‘칭찬해’, ‘싸펑피펑’ 등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JTBC ‘한끼줍쇼’로 현시대에 ‘혼’이라는 단어가 있을 만큼 ‘혼밥’, ‘혼술’ 등 혼자 하는 생활이 익숙한 요즘,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 따뜻한 밥 한끼를 함께하며 평범한 가족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만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소통해 ‘소통왕’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2017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강호동은 현재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으로 올 한해 마무리를 알차게 하는 중이다. ‘먹방’ 만 하던 강호동이 ‘쿡방’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강식당의 메인 셰프로, 그리고 멤버들에겐 든든한 리더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강호동은 때로는 재미로 때로는 감동으로 올 한해 안방극장을 꽉 채워냈다. 또한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올리브 ‘토크몬’으로 오랜만에 토크쇼 복귀를 알리며 2018년 역시 활발한 행보를 선보일 것을 예고,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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