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7 MBC 연기대상’이 지난 30일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행사의 꽃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류효영 혜리 함은정 한성화는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자체발광 미모를 완성했던 여배우들의 패션이 주목된다.

류효영은 섹시한 가슴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V넥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혜리는 촘촘한 비즈가 장식된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은정은 어깨와 허리가 포인트로 연출된 롱드레스로 시크미를 방출했다. 한선화는 A라인 드레스로 가냘픈 몸매를 청순해보이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