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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러블리 연상녀룩’, 예쁜 누나 패션 “이민호→정해인? 로코퀸의 귀환”

2018. 01.10. 15:11:09

손예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앳된 20세에 데뷔한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손예진은 17년차의 배우로 올해 37세다. 여배우가 홀대 받는다는 현 영화계에서 주인공 자리를 꽤차는 몇 안 되는 배우인 손예진은 영화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에서 변신에 성공하며 배우로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처럼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에 성공했지만 텔레비전에서만큼은 여전히 로코와 멜로 장르의 섭위 상 순위 배우다.

지난 2010년 MBC ‘개인의 취향’에서 실제 5살 연하 배우 이민호와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줬던 손예진이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확정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상대배우로 대세로 급부상한 6살 연하 정해인이 거론되고 있어 연하지만 남자다운 매력을 가진 이민호와는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손예진의 일상 속 모습은 어리게 보이려 노력하지도, 그렇다고 나이 들어 보이지도 않는 30대 중반의 여여유가 묻어나는 논에이지(Non age) 패션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 있게 타인의 시선을 끈다.

공식 석상에서 다소 과하도 싶은 여성미 넘치는 페미닌룩으로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일상 패션은 매니시와 페미닌을 조합해 편하고 호감 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에는 스웨터를 머플러처럼 대충 휘감아 두르거나, 캐주얼 턱시도 팬츠를 둘둘 감아 올려 입는 등 엣지 있는 소탈함이 사랑스러움을 더욱 살린다. 이뿐 아니라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에 테일러드 재킷을 걸치거나 페전트 원피스에 대충 묶어 올린 업두 헤어로 타인의 시선을 편안하게 하는 페미닌 혹은 걸리시룩을 완성한다.

이처럼 애써 차려입지 않은 듯 보이지만 실은 패션에 대한 연륜이 묻어나는 스타일은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예쁜 누나’다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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