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연예
엔터테인먼트
뷰티
문화/사회
예능
영화
인터뷰
칼럼

[주말 예능 HOT SCENE] '김생민의 영수증' 신봉선→'이방인' 선예 '가시나',日예능 몰아보기

2018. 01.29. 13:04:27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주말 예능 속 명장면을 시크뉴스가 모아봤다. 주말 예능 속 화제·재미·감동 장면을 쉽고 빠르게 모아볼 수 있는 '주말예능 HOT SCENE'. 지난주 일요일에는 어떤 예능인과 장면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김생민의 영수증' 신봉선, 통장요정 김생민을 소비의 길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 개그맨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통장요정 김생민마저 소비의 길로 인도했다.

이날 공개된 신봉선의 영수증 내역에는 백화제, 치마 등 다양한 구매 품목이 있었다. 신봉선은 '영수증' MC들에게 백화제를 적극 추천하며 "가죽에 스크래치가 나면 때가 스며들어서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 때 백화제를 톡톡톡톡 두드리면 때 탄 부분이 가려진다"며 전문 쇼호스트 못지 않은 설명을 곁들여 송은이와 김숙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신봉선은 자신의 영수증에 등장하는 치마를 공개했다. 50만원 치마를 3만원에 구매했다는 신봉선은 "텐션이 적당히 늘어나면서 쪼여주기 때문에 날씬해보인다. 이 가격은 정말 보세에서도 살 수 없다"며 또 다시 송은이와 김숙을 홀렸다. 김숙은 신봉선의 화술에 넘어가 "12개 주문하겠다"고 외쳤고, 말리던 김생민도 결국 손을 들고 주문 대열에 합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이광수X전소민, 핑크빛 없이도 폭풍 케미스트리 발산

SBS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전소민의 현실 남매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광수는 게임 도중 전소민에게 용서를 구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이사했던 때를 떠올리며 "소민씨가 블라인드 설치를 잘 못해서 우리 집 드릴 을 가지고 소민 씨 집에 가서 블라인드 설치를 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소민아 미안, 사실 그거 잘 못해"라며 미숙한 실력 탓에 천장이 훼손됐다고 고백해 전소민의 분노를 샀다.

또 전소민은 "드릴을 충전하는 동안 어디 갔다 온다고 하고 명동에 갔다오더라"라고 폭로했고 이광수는 "너네 집에 먹을 게 없어서 밥 먹고 왔다"고 말해 핑크빛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슈가맨2' 쎄쎄쎄 임은숙, 눈물의 암투병 고백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2'에서는 왕년의 아이돌 케이팝과 쎄쎄쎄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쇼맨은 레드벨벳과 아스트로였다.

이날 출연한 쎄쎄쎄의 임은숙은 유방암 4기 사실을 고백하며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가 됐다. 딸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고,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나왔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임은숙은 "저는 치료에만 전념할 것이라며 암으로 고통 받으신 대한민국 환우분들 힘내서 완치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남겼다.


'이방인' 선예, 진심으로 전한 원더걸스 사랑 "항상 생각나고 보고 싶어"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에서 선예가 원더걸스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날 선예는 "인연은 끊어질 수 없는 것 같다. 항상 생각나고 보고 싶다"고 원더걸스 멤버들과의 일들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리워서 옛날 영상도 많이 찾아본다. 멤버들한테 못 해준 것만 생각나고 미안한 것만 생각나서 하루에도 12번 씩 속으로 미안해한다"고 말했다. 또 "그 때 더 잘해줬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예는 이날 "원더걸스는 (나에게) 보물상자에 담아놓을 수 있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말해 변함없는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최근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선미의 '가시나' 한 동작을 따라하며 "'어머나' 저리가라 할 선미만의 제스처였다. 너무 예쁘고 잘어울렸다. 그 동안 흘렸던 눈물과 땀을 아니까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하며 리더 선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X양세찬 형제, 1살 형의 카리스마 大발산

'미운 남의 새끼'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명령을 내리면 아바타처럼 움직이는 순종적인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컴퓨터 게임을 하며 양세찬에게 식사 준비를 일임했고 양세찬은 형의 지시대로 집안 이곳 저곳을 움직였다.

양세형은 우왕좌왕하는 양세찬을 향해 "재료가 뭐가 있냐, 햄이 있냐, 카레가 있냐"고 물었고 양세찬이 내미는 재료를 조합해 만들어 먹을 음식을 추천, 양세찬이 자신의 말대로 행동하도록 만들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 패널들은 "양세형이 형 노릇을 단단히 한다. 형이 똑똑하다"며 카리스마 있는 양세형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신동엽은 "동생이 짜증낼만도 한데 착하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그냥 시키는 게 아니라 추임새를 잘 넣는다"며 하고 싶게 만든다고 양세형의 말투를 분석했다.

이어 김건모의 어머니가 "조그마해도 보통이 아니다"고 덧붙이며 형제의 행동을 심도있게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각 방송 화면 캡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