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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마스터] 2018 봄 ‘화이트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닌 ‘노멀’

2018. 01.30. 09:30:19

방탄소년단 진 RM 지민 제이홉 슈가 정국(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7, 2018년 연말연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톱 아이돌다운 위용을 과시하며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한 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거둔 높은 성과를 국내까지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무대 위 아래에서 K팝 아이콘답게 대중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패션 트렌드를 이끈다. 지난 13, 14일 진행된 팬미팅 ‘2018 BTS 4TH MUSTER’에서는 계속되는 1월 한파에도 블랙 팬츠에 화이트 티셔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봄을 재촉했다.

올봄 패션의 키워드는 ‘적당’ 즉 노멀이다. 지난해까지 패션가를 휩쓴 오버사이즈 열풍이 수그러들기 시작하면서 극단적인 실루엣 차이가 아닌 상, 하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에 패피들이 더욱 골몰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탄소년단 K팝 아이콘답게 움직이기 편할 정도의 적당한 품의 티셔츠를 선택했다. 각자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게 선택한 ‘적당’한 피트는 슬림한 팬츠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하게 각자의 매력을 살려냈다.

RM 지민 뷔 진 제이홉은 긴 소매 티셔츠로, 정국은 반소매 티셔츠로, 슈가는 긴소매와 반소매의 레이어드로 아이템 선택을 조금씩 달리했다. 이뿐 아니라 서스펜더스로 밋밋할 수 있는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의 조합에 엣지를 줬다.

올해는 무작정 오버사이즈에 탐닉하기보다 슬림 팬츠와 균형을 맞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는 적당하게 여유 있는 피트의 티셔츠를 선택하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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