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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자들’ 박수현 “‘충남 엑소’ 안희정, 나는 ‘충남의 방탄소년단’ 되고파”

2018. 02.13. 23:00:00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외부자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의 방탄소년단'이라는 별명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외부자들’에 최근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 전 대변인은 청와대 브리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UAE 특사 파견 관련 브리핑 에피소드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명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입장문 발표의 진실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자연인의 신분으로 속 시원히 공개한다.

박수현 전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기 직전 있었던 조국 민정수석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겨울에 여름 양복을 입고 있던 그에게 조국 수석이 “여름 양복이 웬 말이냐. 양복 한 벌 꼭 사 입으시라”며 금일봉을 건넸다는 얘기다. 박 전 대변인은 “그 따뜻한 말 한 마디에 울컥 눈물을 흘렸는데 이 양반이 나를 붙잡고 같이 울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한다.

지난 5일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박 전 대변인은 ‘친문(재인)’, ‘친안(희정)’ 마케팅을 펼치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이야기에 대해 “그것이 나의 현재이긴 하지만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박수현만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답한다.

또 안희정 지사가 ‘충남 엑소’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갖고 싶은 별명이 있냐”는 남희석의 질문에 “충남의 방탄소년단”이라고 답변해 웃음을 유발한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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