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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손승연 추정 동방불패, 집시여인 아이비 꺾고 새 가왕...학가이 펜타곤 후이∙병풍맨 오승윤∙달마대사 길구

2018. 02.26. 14:32:29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2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레드마우스를 꺾고 70대 가왕 자리에 오른 ‘집시여인’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지난 주 새로운 가왕이 된 ‘집시여인’은 가왕 방어전에서 아이유의 ‘분홍신’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이날 승리는 듀엣곡 빅마마의 ‘거부’부터 에일리의 ‘U&I’, 박정현의 ‘꿈에’까지 매 라운드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중의 혼을 빼앗은 ‘동방불패’의 몫으로 돌아갔다. 새롭게 왕좌에 오른 71대 가왕 동방불패는 “너무나 기분이 좋다, 가왕의 가운이 좀 무거운데 이 무게를 오래오래 견뎌내도록 하겠다!” 라며 장기집권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무려 10주간 가왕으로 자리했던 레드마우스를 꺾었으나 안타깝게 2주 만에 황금가면을 벗게 된 ‘집시여인’의 정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디바 아이비로 밝혀졌다.

아쉽게 2연승에 실패해 왕좌에서 내려온 아이비는 “‘복면가왕’ 1회에 출연했었는데 오래전이라 아무도 모르더라. 온 국민이 즐겨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 한 번 더 나오게 됐다.”, “한 번 가왕을 해봤다는 것만으로 가문의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현재 뮤지컬계에서 함께 활동하는 카이, 김호영은 “아이비의 넘치는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그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밖에 훤칠한 피지컬로 여심을 자극하고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으로 박원의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선보인 ‘병풍맨’의 정체는 아역배우 출신 배우 ‘오승윤’이었다. 애절한 발라드로 스튜디오를 촉촉이 적셔놓던 오승윤은 무대 도중 감정에 북받친 듯 복면 뒤로 눈물을 흘렸다. 노래를 끝마친 그가 무대 뒤에서 감정을 추스르고 스튜디오에 다시 오르자 판정단들은 격려의 박수를 건넸다.
 
한편 청양고추처럼 톡 쏘는 목소리로 방탄소년단의 ‘DNA’와 정승환의 ‘이 바보야’로 매 스테이지 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학가이’의 정체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개인기 무대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댄스 실력에 아이돌로 수사망이 좁혀진 학가이의 정체는 역시나 아이돌 펜타곤의 멤버 후이였다. 워너원의 ‘에너제틱’, ‘NEVER’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켜 차세대 천재 작곡돌로 더욱 알려진 그는 “노래 연습을 많이 했는데 내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며 ‘복면가왕’ 도전 이유를 밝혔다. 판정단들 또한 그의 노래 실력을 높이 칭찬해 앞으로 전천후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독특한 창법으로 눈길을 모았지만 안타깝게 한 표 차로 정체를 공개하게 된 ‘달마대사’는 B1A4, 오마이걸 등 유명 아이돌들의 보컬 선생님이자 실력파 음원강자 보컬듀오 길구봉구의 길구였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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