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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황보라 ‘블랙 원피스’, 블루보다 쿨한 시스루 패션 백서

2018. 04.11. 15:26:31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팬톤이 2018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제시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낮은 채도의 리틀보이 블루를 SS 컬러리스트 목록에 올렸다. 리틀보이 블루는 시원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가진 컬러지만 블랙으로도 쿨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을 여름 컬러 코드로 활용하는 방법은 시스루다. 유인영은 브라와 팬티가 훤히 드러나 보일 정도로 속이 비치는 얇은 소재의 원피스로 속살이 드러나는 노출보다 더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의 답답함을 완전히 제거한 유인영의 시스루 원피스는 햇살이 강하거나 밝은 조명 아래서는 전신 노출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브라톱과 쇼츠를 스타일링 해 리얼웨이에 맞게 이너웨어를 조절하는 매너가 필요하다.

황보라의 망사 워피스는 프린세스 슬리브와 플랫 칼라의 소녀 감성 디자인이 블랙 시스루와 화이트 망사가 조합된 소재의 과감함을 완화하는 효과를 낸다. 특히 스커트 헴 라인의 레이스 처리완 이너웨어로 슬립원피스를 스타일링해 망사 소재라는 사실을 잊게 한다.

올해는 구관이 명관인 블랙 파워가 약해지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컬러의 향연 속에서도 블랙 시스루는 어떤 색감보다 쿨한 여름을 보증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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