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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인터뷰] ‘와이키키’ 이주우 “김정현 화장실 참는 씬, 첫 촬영… 고생했었다”

2018. 04.17. 13:06:46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주우가 ‘와이키키’ 김정현과 첫 호흡을 맞췄던 장면을 회상했다.

이주우는 17일 종영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원혜진, 김효주 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에서 강동구(김정현)와 헤어지고 새 남자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민수아로 분했다. 본가로도 돌아갈 수 없었던 민수아는 강동구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게 되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는다.

극 초반, 민수아와 오랜 기간 동안 연애한 강동구는 민수아를 잊지 못해 힘들어했다. 이별의 고통을 견디지 못하던 강동구는 민수아에게 수없이 메시지와 전화를 걸었지만 민수아는 강동구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그러던 중 배탈이 난 강동구는 집에서 볼일을 보지 못해 집 밖의 화장실을 찾아 나섰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 황급히 화장실을 찾던 강동구는 때마침 민수아를 만났고 연락이 닿지 않아 힘들어했기에 민수아를 붙잡으면서 변을 참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주우는 “그 장면이 김정현 씨와의 첫 촬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영하 16도였는데 극 중에서는 초봄 같은 느낌을 내야했기에 옷을 얇게 입었었다. 정말 추웠다”며 “그런데 김정현 씨는 옷을 더 얇게 입었었다. 집에서 바로 뛰쳐나온 상황이었기에 그랬던 것 같다. 정말 고생 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이주우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진 않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에피소드 자체가 다 웃기지만 극 중 상황에서는 안 웃고 촬영을 해야 했다. 진지하게 임하니 웃음이 나지는 않았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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