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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스티븐 연·전종서, 결국 칸서 韓 취재진 만나기로…

2018. 05.17. 00:07:36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버닝'의 주연 스티븐 연·전종서가 결국 칸 현지에서 한국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는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버닝(감독 이창동)'은 16일 오후 6시 30분에 공식 스크리닝, 포토콜, 기자회견 등을 진행한다.

오는 18일에는 '버닝' 측이 현지를 찾은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지만 스티븐 연·전종서를 제외한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만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스티븐 연과 전종서가 이날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외된 것이 앞서 두 사람이 각각 논란을 낳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스티븐 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욱일기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되자 진정성 없는 1차 사과에 이어 2차 사과를 하면서 논란이 됐다. 전종서는 칸 출국길 사진에서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언론의 카메라를 노려보는 듯한 표정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버닝'의 홍보사 측은 칸 이후 일정과 관련, 시크뉴스에 "칸 이후 전종서 배우가 매체와 1대 1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했고 스티븐 연은 애초에 국내에서는 프로모션에만 참여하기로 했다"며 "다른 분들은 아직 컨디션 체크 중"이라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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