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연예
엔터테인먼트
뷰티
문화/사회
예능
영화
인터뷰
칼럼

'갈릴레오' 김병만 "정글에서 굶는 게 낫다, 화성 절대 안 가"

2018. 07.12. 15:23:19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갈릴레오' 김병만이 정글과 화성의 생존 난이도를 비교했다.

12일 오후 서울특별시 이촌동에 위치한 용산역 CGV에서는 케이블TV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이영준PD가 함께 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다양한 정글을 찾아다니며 강한 생존력을 발산해왔다. 이번에는 화성에서의 생존기를 그려낼 김병만은 정글과 화성의 생존 난이도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정글은 숨을 쉴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못 먹는 게 낫다. 거기는 먹을 수 있는데 숨을 못 쉰다. 소화도 잘 안 될 거다. 우리는 지구이기 때문에 맛있게 무언가를 해서 먹는건데 실제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실험에 참가하는 분들의 경우 길게 60일~70일 누워서 생활을 하시더라"고 화성에서의 생존이 더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저는 화성 안 간다"며 "저는 거기에서 주어진, 언젠가는 인간이 화성을 갈 때 도움이 될만한 데이터를 뽑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무언가를 하라고 하면 하겠다. 그러나 화성을 가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은 인간이 아니다. 인간 이상이다"고 말해 화성 실험에 참가하는 이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갈릴레오:깨어난 우주’는 화성과 같은 환경으로 만들어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진행되는 화성 탐사 프로젝트다. 오는 15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