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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CENE]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오늘 밤은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아”

2018. 07.13. 00:00:07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로맨스부터 그의 어린시절 아픔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동침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과거 속에 있던 어린시절 이성현과 이성연에 대해 이회장(김병옥 분)과 최여사(김혜옥 분)에게 고통의 짐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이영준은 “저에게 죽음은 더이상 추상적인 단어가 아니었다”며 “저에게 죽음은 형체도 냄새도 없이 더 없이 선명했다”고 그날의 사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때 이영준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선택했던 건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말하는 것이였다.

이에 최여사는 “그때 바로 잡았더라면, 너희가 지금보다는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한다”며 이회장은 “우리 잘못이다. 그 큰 짐을 너 혼자 짊어지게 해서 미안했다”고 사과했다.

부모님의 사과에도 이영준은 “이해한다”며 의젓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냥 우리를 탓해달라”는 최여사의 말에 말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민영 역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영준의 사무실을 나가며 최여사는 김미소에게 “우리 영준이 잘 부탁해”라고 인자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김미소는 “걱정마세요”라고 그 웃음에 화답했다.


형과의 오해까지 푼 이영준은 방송 말미, 김미소에게 “솔직하게 말할까. 오늘 밤은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아”라고 저돌적인 고백과 함께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베드신을 보여줬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로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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