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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인터뷰] ‘아는 와이프’ 장승조 “유부남 패션, 최대한 아저씨처럼 입으려고 노력”

2018. 10.02. 17:57:57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배우 장승조가 드라마 속 직장인 패션에 관해 말했다.

최근 시크뉴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케이블TV tvN ‘아는 와이프’에 출연한 장승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장승조는 평범한 은행원으로 직장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방송 초반에는 유부남과 직장인으로서 삶에 찌들어 있고 하루하루 임무가 부여되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나를 꾸미기보다는 빨리 준비하고 나가는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서 바지는 조금 펑퍼짐하게 입고 벨트를 착용했다. 셔츠도 아내가 집에서 다려준 것을 가지고 와서 입었다.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통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드라마 속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유부남에서 싱글남으로 변할 때는 세심한 연기를 통해 스타일을 보여줬다. 그는 “싱글남이 돼서는 유부남일 때 보다 좀 더 신경 쓴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며 “벤치에 앉아 있는 같은 장면에서도 싱글남일 때는 살짝 다리를 꼬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디테일한 부분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는 와이프’ 방송 초반에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옷 중요하다. 좀 잘 입어라’라고 말하더라”라며 “그래서 ‘최대한 아저씨처럼 입은 거다. 나중에 좀 바뀔 거다’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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