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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비공개 촬영회’ 손수호 변호사 “동의 없이 유포되면 그 자체로 범죄”

2018. 10.12. 07:48:56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손수호 변호사가 ‘양예원 사건’과 관련해 의견을 밝혔다.

손수호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촬영 당시 강요와 감금, 강제 추행 이런 부분들과 촬영된 사진의 불법 유출 여부, 크게 이 두 가지로 나눠야한다”라며 “설령 양씨가 당시 사진 촬영에 동의했다고 가정하더라도 그 후에 동의 없이 유포됐다면 그 자체로 범죄가 된다. 이 부분은 법원에서 진위를 가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 변호사는 2차 피해에 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해당 소송이 보도 되고 한 달 만에 사람들이 42만 번 사진을 봤다. 일부 음란 사이트에는 양씨 이름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고, 해외 성인 사이트에도 양씨의 사진을 보기 위한 여러 검색어가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게 바로 2차 피해다. 호기심에 한번 찾아보는 행위가 범죄에 가담하는 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양예원은 지난 10일 비공개 촬영회 사건으로 열린 2회 공판 기일에 참석해 공개 증인 신문에 나섰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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